무직자도 청년도약계좌에 가입할 수 있다. 단, 몇 가지 조건이 있다. 현재는 일을 안 하더라도 작년이나 재작년에 소득이 있었다면 가입이 가능하다. 자세히 알아보자.
소득 조건은 이렇다
근로소득이 있었다면 작년 원천징수영수증의 총급여액이 7천5백만원 이하여야 한다. 사업소득이라면 종합소득금액증명원에서 6천3백만원 이하면 된다. 국세청에서 이 소득을 증명할 수 있어야 한다.
가입하고 나서는?
가입하고 나서 실직하거나 소득이 없어져도 걱정할 필요 없다. 계좌는 그대로 유지된다. 반대로 소득이 늘어나도 상관없다. 처음 가입할 때만 소득을 따지고, 그 이후엔 신경 쓸 필요가 없다.

혜택은 계속된다
무직이 되어도 혜택은 그대로다. 매달 돈을 넣으면 정부 지원금도 받을 수 있고, 이자소득 비과세 혜택도 유지된다. 단, 작년 소득이 기준을 넘으면 비과세는 못 받을 수 있으니 주의하자.
돈은 얼마나 넣어야 할까
한 달에 70만원까지 넣을 수 있다. 자유적립식이라서 원하는 만큼만 넣으면 된다. 돈이 없어서 한 달 쉬어도 계좌가 없어지지는 않는다. 여유 될 때 다시 넣으면 된다.
다음에는 무직자가 청년도약계좌에 가입할 때 필요한 서류나 절차를 자세히 알아보자. 현재 무직이어도 예전 소득만 있다면 충분히 가입할 수 있으니, 조건에 맞는지 잘 확인해보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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